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콜로키움

[제85차 콜로키움] 성소수자에 대한 종교폭력과 혐오, 그리고 교회의 책임

여성문화이론연구소 7월 콜로키움

 

<성소수자에 대한 종교폭력과 혐오, 그리고 교회의 책임>

 

발표 ❘ 임보라 (한국기독교장로회 섬돌향린교회 목사)

일시 ❘ 7월 20일(금) 저녁 7시 
장소 ❘ 여성문화이론연구소

문의 ❘ 02-765-2825, gynotopia@gofeminist.org 



한반도 평화에 대한 기대감이 최고조에 이른 지금, 
한국사회의 이면에는 소수자에 대한 혐오와 차별이 난무하고 있다. 
페미니스트, 성소수자(LGBT+), 난민과 이주민 등에 대한 낙인과 배제를 위해서는 
무엇이든 서슴지 않을 태세이다. 
이러한 혐오와 차별 선동에 아이러니하게도 종교, 
그것도 이웃사랑의 실천을 강조하는 기독교가 선두에 서 있다. 
성소수자에 대한 차별과 혐오 선동은 성경적인 것인가? 
한편에서는 성경에 대한 악의적 해석, 또는 이단이라고 일방적 비난을 받고 있지만, 
전세계적으로는 성서 되찾기 과정이라고 일컬어지는 퀴어성서해석방법론(비평)을 통해 한국기독교의 변화 가능성을 모색해보고자 한다.


*2018 제19회 서울퀴어문화축제(7월 14일 퀴어퍼레이드, 7월 19일~22일 한국퀴어영화제) 개최를 축하합니다! 여이연 제85회 콜로키움은 프라이드 주간을 맞아 마련되었습니다. 
*폼을 제출하시면 신청이 완료됩니다. 
*가벼운 다과가 준비되어 있으며, 참가비는 없습니다. 
*신청폼 바로가기-> https://goo.gl/forms/IEXjGcWc3YiGww242