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콜로키움

[102회차 콜로키움] “4·16세월호참사 10주기, 사회적 참사를 둘러싼 정동정치”

 

여성문화이론연구소 102회차 콜로키움

“4·16세월호참사 10주기, 사회적 참사를 둘러싼 정동정치”


4·16세월호참사의 사건적 충격은 “한국사회는 4·16 이전과 이후로 나뉜다”라는 말 속에 응축되어 있다. 10년의 세월이 흐른 현재는 시대의 분기점이자 이정표로서 4·16세월호참사가 한국사회를 얼마나 바꾸었는지에 대한 다양한 평가와 기록이 필요한 시점이다. 이번 발표에서는 정동정치의 관점에서 4·16세월호참사가 한국사회에 어떤 변화를 불러일으켰고, 또 어떤 과제를 남겼는지 고민해 보고자 한다. 4·16세월호참사는 정동정치의 관점에서도 그 이전의 재난참사들에서는 볼 수 없었던 새로운 양상을 보여주었는데, 애도의 정치가 그 한 측면이라면 또 다른 측면은 혐오의 정치라고 할 것이다. 10·29이태원참사에서 나타난 관제 애도와 피해자 혐오는 4·16 효과로 읽을 수 있는데, 이러한 점에서 사회적 참사를 극복하기 위한 정동정치의 지형과 과제를 파악하는 것이 필요하다. 


● 발표: 정원옥 (사회: 한우리)
● 일시: 4월 26일(금) 저녁 7시 30분
● 장소: 온라인 줌
● 신청 방법: 참가비 자율납부(국민 411401-01-184386), 신청폼 제출(신청 마감: 4월 25일(목) 23시 59분)
 *신청폼: https://forms.gle/4eA8hYSe6m9ZQDTV9

 

발표자 소개: 정원옥
문화연구자이며, 문화사회연구소 대표이사를 맡고 있다. 정동정치에 관심을 가지고 있으며, 국가범죄 및 사회적 재난을 극복하기 위한 연구, 문화정책에 개입하는 연구를 주로 하고 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