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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좌

2005년 여이연 열여덟번째 여름강좌

2005년 여이연 열여덟번째 여름강좌

 

 

페미니즘이론 1

가끔 스스로 생각이 있다고 믿는 남자들이 페미니스트들에게 훈계조로 말하는 걸 접하게 되는 경우가 있다. "'우리' 상황에 맞지 않는 서구 페미니즘이 어쩌고' 하면서. 여기서 '우리'가 의미하는 것은? '남자'를 의미한다면 그의 말이 맞다^^.

페미니즘이론 강좌는 너/나/우리 이야기를 여성주의 시각으로 풀어내는 실마리를 제공하는 강좌가 될 것이다. 무더운 여름은 더욱 덥게 만드는.

 

1강. 경계 없는 페미니즘: 이론의 탈식민화와 연대를 위한 실천

2강. 페미니즘 역사

3강. 섹스/젠더/섹슈얼리티

4강. 차이와 평등의 딜레마:

5강. 젠더와 심리구조: '의존성'의 신화

 

일시: 2005년 7월 25일-7월 29일 오후 7시

강사: 권희정(한국학중앙연구원), 문은미, 문현아, 성미라(여성문화이론연구소)

서지영(한신대 강사)

 

 

 

경전으로 읽는 동아시아 여성Ⅰ : [詩經]의 젠더 정치학

 

감히 접근하기가 곤란했던 유교 경전을 여성주의 시각에서 분석/해체하기로 하고, 올 여름은 󰡔시경󰡕으로 정했다. 󰡔시경󰡕 삼백 수 중에 80여편의 애정시를 다시 읽는 이 강좌는 두 가지 목표를 가지고 있다. 그것은 󰡔시경󰡕과 그 해석의 역사를 통해 ‘사랑’의 동아시아적 맥락을 이해할 것과 󰡔시경󰡕 속 여성들과 대결 혹은 연대를 타진해보는 것이다.

 

 

1강 : [시경]은 어떤 책인가?

2강 : 주제로 읽는 [국풍](1) : 유혹과 열정

3강 : 주제로 읽는 [국풍](2) : 질투와 이별

4강 : 주제로 읽는 [국풍](3) : 복수와 구원

5강 : [시경]의 성 담론과 젠더 정치학

 

 

 

일시: 2005년 7월25일-7월 29일 오후 3시

강사: 이숙인(한국학중앙연구원 학술연구교수)

 

Nowhere? Now-Here! 미래를 만드는 페미니즘

-사이보그 페미니즘 이론가 해러웨이를 통해 21세기 테크노문화 읽기

 

현 자본주의 과학기술문화(테크노문화)에 여성주의적으로 개입할 문제틀들을 제안하기 위해 이론가 해러웨이의 목소리를 빌리는 이 강좌는 다음과 같은 문제들을 다룬다. 생명공학은 객관적 과학 혹은 가치중립적 기술이 아니라 우리가 자연, 문화, 친족관계를 생각하고 재생산하는 방식을 변화시키는 일종의 정치인데, 이 때 생명공학에 대한/통한 페미니즘적 전망을 어떻게 만들어갈까? 객관적 과학의 신화를 날조해 거대한 권력을 작동시킨 백인남자들의 역사로부터 뭔가 벤치마킹할 만한 것은 없는가? 구체적으로, 특히 해러웨이가 분석하는 20세기 미국의 사회생물학을 통해 과학기술이 어떻게 젠더정치가 되는지, 그 속에서 어떤 정치적 전략이 가능한지 살펴본다. 우리가 아는 남자와 여자는, 모성조차도 태초..가 아니라 20세기에 창조되었다! 새로운 기술과 함께 속속 등장하는 외계(이전에는 지구에 없었다는 의미에서)존재들, 초우라늄 원자들, 유전자조작 생물들, 사이보그들... 이 낯설고도 이미 친숙한 존재들. 우린 이들과 어떻게 만나고 있으며 이 때 우린 누구인가?

 

 

1. 야릇한 과학혁명 : 객관성? 우리를 정당화해주는 것은 우리의 허구이다.

2. 사이보그 생체정치 : 조각나 거래되는 몸들, 나의 나에 대한 권리는 가능한가?

3. 오르가즘 스캔들 : 섹스/젠더 생산 장치로서 사회생물학

4. 부족한 하나 : 우리인, 그리고 우리가 아닌 '동물'

5. 부적절한 타자 : 여자/몬스터/사이보그, SF 그리고 윤리

 

일시: 2005년 8월 1일-5일 오후 3시

강사: 큰쇼(외계인-현 지구거주), 황희선(월수 25만원 '독립'연구가), 임옥희(사회걱정세력)

 

 

페미니즘이론 2: 젠더gender

몇 년 전 만해도 가장 각광받던 존재였던 gender가 지금은 애물단지?

'젠더' 개념의 정치적 유용성은 여전히 강한 힘을 발휘하고 있다. 젠더를 둘러싼 다양한 이야기들을 통해 '젠더'를 다시 한번 숙고하는 공간을 마련하였다.

젠더의 흥망성쇠를 한 강좌에 담았다.

 

1강 젠더라는 발명품: 내 몸 안의, 내 몸 밖의 몸

2강 젠더 트러블 : 젠더 정체성의 해체

3강 남(男)다른 젠더 시스템 : 브라질의 비남(非男) 트라베스티와 젠더화된 섹슈얼리티

4강 젠더 정치학 : 실천의 문제들

 

일시: 2005년 8월 1월 - 8월 5일 오후7시

강사: 문은미, 임옥희, 운조, 큰쇼(여성문화이론연구소)

 

 

!참고사항

수강을 원하시는 분은 아래 계좌로 입금 후 여성문화이론연구소로 전화주시거나, 홈페이지 ‘강좌 게시판’을 통해 입금 여부를 알려주세요. 혹은 강좌게시판을 통해서 먼저 신청하실 수도 있습니다.

 

-수강료 : 5만원 (페미니즘 이론2: 젠더 4만원)

/자료집 별도

-입금계좌 : 국민은행 031-21-0781-178 (예금주 고갑희)

-강좌장소 : 여성문화이론연구소

-강좌신청마감 : 각 강좌 전일까지

- 여성문화이론연구소 02) 765-2825

- 홈페이지 www.gofeminist.org(강좌신청 및 강좌게시판)

- 이메일 gynotipoa@gofeminist.org

 

* 여성문화이론연구소는 지하철 4호선 혜화역 4번 출구 쪽 100미터 정도 TTL 건물 5층에 있습니다. 자세한 위치는 홈페이지 약도(AboutUs)를 참조해 주세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