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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좌

2005년 여이연 열아홉번째 가을 강좌

2005년 여이연 가을 강좌

(11월 17일부터-12월 15일 매주 목요일 저녁 7시부터-9시까지)

 

다락방에서 타자를 만나다

 

타자란 무엇인가. 사회적으로 주변화되고 비체화된 존재들을 타자라고 일컫기로 한다. 이런 타자들이 지배 담론에 맞서 자신의 목소리를 갖는 것이야말로 타자들의 정치성을 확보해 나가는 과정일 수 있다. 제도가 원하는 방식대로 반응하지 않는 경계위반의 욕망과 그 일탈성으로 인해 타자들은 수동적인 피해자가 아니라 나름의 여유와 유머를 갖는 자기 이야기의 주체가 될 것이기 때문이다. 2005년 여이연 가을강좌는 다락방에서 타자의 목소리와 만나는 장을 열고자 한다.

 

1주(11월 17일). 비체들의 유혹적인 유머

2주(11월 24일). 불안한 남성주체

3주(12월1일). 공포스런 여성비체

4주(12월 8일). 거식으로 읽어낸 여성의 몸

5주(12월 15일). 타자의 목소리: 성노동의 문제들

 

 

강사: 구번일, 김미연, 문은미, 손희정, 임옥희

 

 

참고사항

수강을 원하시는 분은 아래 계좌로 입금 후 여성문화이론연구소로 전화주시거나, 홈페이지 ‘강좌 게시판’을 통해 입금 여부를 알려주세요. 혹은 강좌게시판을 통해서 먼저 신청하실 수도 있습니다.

 

-수강료 : 5만원

-입금계좌 : 국민은행 031-21-0781-178 (예금주 고갑희)

-강좌장소 : 여성문화이론연구소

-강좌신청마감 : 각 강좌 전일까지

- 여성문화이론연구소 02) 765-2825

- 홈페이지 www.gofeminist.org(강좌신청 및 강좌게시판)

- 이메일 gynotipoa@gofeminist.org

 

* 여성문화이론연구소는 지하철 4호선 혜화역 4번 출구 쪽 100미터 정도 TTL 건물 5층에 있습니다. 자세한 위치는 홈페이지 약도(AboutUs)를 참조해 주세요.